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 점검을 위해 드론(무인멀티콥터) 2대를 투입해 고사목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드론 예찰에서는 육안으로 고사목 발생 확인이 어려운 한라산 인접 산악 지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2차 예찰은 내년 3월 재선충병 방제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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