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은 2020년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중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대상 벽보·전단지 철거가 29만2964건으로 노인 일거리 사업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거보상제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일거리 마련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제출하며 벽보 30원, 전단(명함형 포함) 10원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중앙동장(오문정)은 내년에도“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만들기 위해 주민 계도 및 민관협력 등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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