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양초등학교는 핸드볼 선수 및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00명 이상의 학교에 재학 중인 4~5학년 학생 중에서 핸드볼과 오케스트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전학이 가능하다.
이는 통학구역 신축적 운영으로 학생수 400명 이상의 학교에서 광양초로 주소이전 없이도 전학이 가능하게 조정이 됐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광양초에서는 핸드볼선수에게 장학금 지급도 가능하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관악기를 기초부터 무료로 배울 수 있으니 전학 희망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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