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양초등학교는 지난 8일 광양초 36회 졸업생이자 동화책을 쓰는 김우종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웃는 분식점' 책 70여권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기증받은 책은 온책 읽기 등 학급에서 '광양 느영나영 아침 독서시간'을 활용해 읽을 예정"이라며 "학생들도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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