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의원,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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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의원,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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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용담1·2동)이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복식부기 회계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김 의원은 제주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2018~2019), 결산검사위원회 위원장(2019), 2020년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20년 현재)으로 활동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운영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의회 예결산승인 심사과정에서 재무제표 지표의 분석을 통해 재정집행 환류의 중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지난 2018년도부터 제주자치도 재정의 재무제표 지표 분석·활용·공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제주도 재정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재정분석 대상 확대, 재정관리보고서 관리 강화 등 성과중심의 재정운영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선 점과, 결산검사시 행정개선 요구사항 및 수범사례 발굴에도 적극 노력함으로써 결산의 실효성 및 복식부기 회계제도 발전과 도 재정운영 개선에 기여한 점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운영의 건전성, 효율성, 투명성 강화를 통해 재정성과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도의 지방재정 운영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무 보고 책임에 초점을 맞춰 회계 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사례를 발굴 선정해 2018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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