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귀포특약점 카운셀러 일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귀포특약점 전 카운셀러 30여명은 10여 년 전부터 십시일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매년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신의 장래를 위해 학업에 전념하는 중앙동 관내 2명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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