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미디어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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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미디어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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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예술 창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교육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고르라주식회사 1강의실(제주시 중앙로 248, 6층 )에서 실시된다. 강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코로나19 이후 예술인(단체)의 온라인 미디어 교육 요구에 맞춰 개설된 이 교육은 디지털 매체의 활용이 일상화된 온라인 미디어의 이해부터 영상콘텐츠 제작까지 기초과정으로 마련된다.

스토리보드 작성을 시작으로 영상 기획 및 제작, 편집 과정 등 전반적인 과정의 교육이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작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 SNS와 유튜브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온라인 미디어 홍보 방안 강의한다.

이승택 이사장은 “ 도내 예술인에게 빠르게 변하는 예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기초 제작 과정부터 신설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규모로 운영하는 점이 아쉽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전화 800-9134).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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