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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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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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지역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 매김'
서귀포시가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희망서귀포'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가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희망서귀포'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가 발행하고 있는 지역 소식지  '희망 서귀포'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편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정소식지  '희망 서귀포'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아 매 분기별로 발행해 시민들로부터도 호응이 높은 가운데, 이번 수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2006년 처음 발간된 이후 일반적 관공서 홍보지 형식과는 달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명소, 명품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인문자원을 소개하며 서귀포시만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려왔다. 

'희망 서귀포' 편집인인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토 소식지로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 알찬 기획과 편집으로 품격있는 시정소식지이자 지역매거진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을 비롯해 공, 사기업과 기관단체의 홍보, 영상,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물 콘테스트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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