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수능 실시...."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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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수능 실시...."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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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554명 응시,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시험장 주변 차량 통제...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금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에게 수험표가 배부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수령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제주도에서는 95지구(제주시) 10개 일반시험장과 96지구(서귀포시) 4개 일반시험장, 2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시험장 등 17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총 6554명이 수능 시험을 치른다.

95(제주)지구 일반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제주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등 10곳이다. 

96(서귀포)지구 일반시험장에 해당하는 학교는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등 4곳이다.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장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제주시)과 서귀포학생문화원(서귀포시) 2곳에 설치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의 경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마련된 병원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거리두기' 차원에서 시험실 입실인원은 24명으로 축소 조정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책상마다 전면 칸막이가 설치됐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실 입실 전 발열체크를 받게 되며,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2차 관찰장소로 옮겨진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시험장에 도착한 후에는 1교시 시작 전에 반입 금지물품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결제·통신 기능(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고 보면 된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된다.

시험 시간은 △1교시 국어 오전 8시40분~오전10시(80분) △2교시 수학 오전 10시30분~낮 12시10분(100분) △점심 낮 12시10분~오후1시(50분) △3교시 영어 오후 1시10분~오후 2시20분(70분) △4교시 한국사·탐구 오후 2시50분~오후 4시32분(10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오후 5시~오후 5시40분(40분) 등이다.
 
영어 듣기평가(3교시)를 전후한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된다. 제주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도 전면 금지된다. 

시험장 주변에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문 앞 단체 응원 등도 전면 금지된다. 

별도시험장과 병원시험장 감독관들은 코로나19 방호복을 착용하고 교실에 입실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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