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주고등학교는 최근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3학년 양원준, 장용준 학생과 특전 부사관에 지원한 이재은 학생이 전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학생은 학교 취업지원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특강과 함께 제주도교육청에서 주관한 군 부사관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담당 교사와의 상담 및 지도를 통해 1차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2차 체력검사, 3차 심층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영주고는 취업, 진학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특강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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