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1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차대, 클린하우스 등 20곳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고영순 아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녀회원들과 함께 매주 1회 버스승차대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주민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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