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제주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1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 스타트업 믹스 2020(로컬 이노베이션 인 팬데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 스타트업 믹스 2020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잡페어, 간담회, 세션, 펀드설명회 및 부스 전시회 등이 운영됐다.
온라인 잡페어에서는 ‘제주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라는 주제로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 이현재 배달의민족 이사, 이호준 바울랩 대표, 윤형준 전 제주스타트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세션1 ‘코로나시대의 혁신’에서는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실장,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이현재 배달의민족 이사가 참여한다.
세션2 ‘제주와 스타트업’에서는 김용민 인라이트벤처스 파트너가 참여해 펀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가해 로컬 투자생태계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3 ‘제주 + 스타트업 = ?’에서는 윤형준 전 제주스타트업협회장의 사회로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길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장이 참여하는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스타트업과 관련해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소개했다.
온라인으로는 공식 홈페이지(www.jsamix.com),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g4BkV5go90z1z4C1yqvyhw/featured?view_as=subscribe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ejuStartupAssociation/?tn-str=k*F)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