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이승환) 주말기동순찰반은 지난달 29일 공항주변 및 해안도로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불법 입간판,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용담2동에서는 단속이 취약한 주말을 이용하여 부동산 분양 및 업소 홍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 지속 발생으로 주말기동 순찰반을 편성하여 공항주변 및 해안도로 교차로 등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반복·상습적 게시하는 행위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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