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동장 이연수)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주민 중 올해 105번째, 110번째 출생가정과 31번째, 32번째, 33번째 신혼부부에게 '대륜동행복한동행' 축하꾸러미와 통장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관내거주하는 출생가정 및 신혼부부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출생선물에는 유아내복, 신혼부부에는 커플앞치마 등 맞춤형 선물과 각종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합동전달식을 개최하였고 2월부터는 매달 가정을 방문하여 개별전달하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현재 총 22가구(출생 14명, 신혼부부 8쌍)에 전달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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