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 20개 품목, 제주공항 온라인 면세점에서 만난다
상태바
제주화장품 20개 품목, 제주공항 온라인 면세점에서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도내기업의 새로운 판로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제주화장품 20개 품목을 ‘JDC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주공항 JDC 온라인 면세점 입점은 코로나 19로 인한 내국인 도내 유입율 증가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방문으로 인한 감염 확대 방지와 온라인 면세점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라인 면세점 입점 업체를 모집하고, 지난 11일 선정 품평회를 거쳐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했다.

문관영 경제통상진흥원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 우리 진흥원에서는 오프라인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제주화장품의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층을 파악, 상품의 디자인, 감성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제주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