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원 제주서부소방서장,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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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원 제주서부소방서장,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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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원 제주서부소방서장은 27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지역내 대형 공사장인 한림읍 청사 건물 등 4개소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컨설팅은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지도와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 등 선제적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문 서장은 대형 공사장 내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교육,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확인 및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문 서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방심으로 화재 발생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평소에도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18~2020년) 제주도내에서 용접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지난 18일 대정읍 창고시설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화재를 비롯해 총 36건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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