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자체 주관 첫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실시
상태바
제주도, 지자체 주관 첫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제주도청 상황실에서 ‘제주형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지역의 사이버위기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제주도와 국정원 제주지부가 주관하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제주사이버보안협의회 회원사와 KT 등 8개 기관이 참가한다.

훈련은 해킹메일 대응과 피해상황에 따른 대응.복구, 유사시 유관기관과 복구지원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