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축 인허가 업무 역량 강화 '자율토론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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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축 인허가 업무 역량 강화 '자율토론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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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택·건축과와 읍면 직원들이 함께하는 종이없는 '자율토론의 날'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율 토론의 날'은 매주1회(화요일) 업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 시간 후 주택과와 건축과 팀별, 읍.면별로 운영된다. 회의자료 작성에 부담을 덜기 위해 별도의 자료 없이 자율적인 소재를 선정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회 운영해 읍면지역 ‘타운하우스 처리 방안’ 논의를 비롯해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시 관게자는 "'자율 토론의 날' 운영을 통해 본청 직원과 읍.면 직원 간 소통으로 일관성 있는 기준을 정립하고 유사민원 사례공유를 통해 업무역량 강화는 물론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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