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2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음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추장 및 떡국 떡을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숙 회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연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연동주민센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