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박이 사물놀이패와 밴드 '김씨아이씨'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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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박이 사물놀이패와 밴드 '김씨아이씨'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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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센터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마로의 ‘섬이 전하는 노래 Ecstatic Beat’ 공연은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토박이 사물놀이패 마로와 젊은 밴드 김씨아이씨(kimcic)의 콜라보 무대이다.

사단법인 마로는 2000년 제주토박이 사물놀이패를 시작으로 제주 신화와 무속, 문화를 재해석해 관객에게 공감과 치유 전하는 제주공연단체이다.

김씨아이씨(kimcic)는 정규집‘산행’과 ‘하늘에 부르는 노래’로 이름을 알린 밴드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진전성 있게 풀어가는 그룹이다.

공연에서는 제주 굿소리와 밴드의 강렬한 비트가 미디어아트와 선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체 관람가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람객은 선착순으로 50명만 전화 예약을 받는다.

전화 예약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3)나 사단법인 마로(064-722-0129)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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