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16일 개회...'도정질문,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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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16일 개회...'도정질문,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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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본회의, 원희룡 지사.이석문 교육감 시정연설
17~19 도정질문, 20일 교육행정질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0일간 제38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의 2021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6일 오후 2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가 새해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원희룡 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이 진행된다. 20일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 질문을 할 예정이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이 마무리되면 5조 8229억 규모로 편성된 제주도의 새해 예산안과 1조1699억원 규모의 제주도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산안 사전심사와 계수조정이 이뤄지고,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본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계수조정은 내달 13~14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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