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13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강한일)에서 개최하는 상생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제주도민회 간에 경제활력을 위한 상생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제주 관광산업 현황과 애로사항, 제주산 농산물판촉을 위한 활로 방안, 온.오프라인 도민장터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 및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1995년에 창립된 서울 제주도민회는 서울 및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제주도 출신 회원으로 구성돼 장학회 운영 등을 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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