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삼화초등학교(교장 유정희)는 지난 6일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부문화 확산 ▲생명나눔 실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에 따라 적십자사는 찾아가는 인도주의 교육, 재난안전체험, 응급처치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홍 교장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봉사정신과 건강한 인성을 함양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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