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혜심, 이연수)은 지난 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4차 모니터링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라면, 과일 등 생필품 20박스를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강혜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가구를 위해 네 차례 모니터링 강화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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