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근평,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져야"
안동우 제주시장은 4일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여론조사 방식의 도민의견 수렴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주시 차원의 적극적 홍보를 주문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정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시민 홍보 및 공감대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제2공항 현안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안 시장은 "제2공항은 제주도와 의회가 여론조사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해 달라"고 시달했다.
한편, 안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 비상품 감귤유통 특별단속,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하반기 근무성적 평정과 관련해, 각 부서장에 "공직자가 합당한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냉철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공직내부에 불만이 없도록 객관적인 평가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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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짜리 국책사업을 여론조사로
국가가 돈 폭탄을 던져준다고 해도 동이라 싫타네 ~ ㅋㅋㅋㅋㅋ
서쪽에다 공항 맹글자 함 금덩이다 고 횐영할라나 ???
동쪽 서쪽 인구비율 로 여론조사 해뵈야 뻔 ~
제주의회 + 제주 국회원 들 도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