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은 작가 개인전 '결-바다의 시간', 11월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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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은 작가 개인전 '결-바다의 시간', 11월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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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바다의 시간_ 조명. 김상은 作
결, 바다의 시간_ 조명. 김상은 作

김상은 작가의 개인전 '결-바다의 시간'이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삼헌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대자연인 바다에 대한 애정과 그 가치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이 고민해왔고, 바다가 품은 빛과 색,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 그림자를 섬유로 담아냈다. 

바다의 시간을 섬유로 풀어내어 대자연이 지닌 가치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 현대적 디자인 관점으로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고 심미성과 실용성을 갖춘 조명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0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작가는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문화조형디자인 전공)를 전공했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에 출강하고 있다. 
 
제19회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입선)과 제26회 대한민국텍스타일 디자인대전(입선), 제50회 제주특별자치도 공예품 공모대전(장려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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