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4시 제주상의 5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년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상의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도한일친선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경제 · 관광 등 분야에서 제주와 일본의 교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나라측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일본연구소 소장), 일본측 야기 히사시(八木 寿史) 日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데라구치 에이코(寺口 栄子) 日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보좌, 고세키 카쯔야(小関 克也) 日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장, 나리타 히토시(成田 斉) 日북도호쿠3현․훗카이도서울사무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강기춘 제주대 경제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세키 요시야스(井関 至康)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야기 히사시(八木 寿史) 日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홍유식 제주상의 관광분과위원장(하나투어제주 대표)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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