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수풀도서관은 주민들의 창작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세밀화로 제주의 숲 들여다보기' 수업을 지난 23일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접속한 수강생들이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강사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밀화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수강생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