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대면 건입동 전체회의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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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대면 건입동 전체회의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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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오는 29일 건입동 금산수원지 야외에서 '온라인 비대면 건입동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가 힘든 시점에서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으로 주민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체회의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 복합센터' 설립에 관련한 건입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전체회의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마을공동체 복합센터 설립 추진 회의의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회의에서 나온 질문사항(마을공동체복합센터 설립 추진)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수렴해 15일 안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면회의 신청은 제주시 건입동 홈페이지(www.jgurc.kr)에서 오는 29일까지 구글 신청서 작성·제출 및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접수,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온라인 전체회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담당자(전화 070-4947-5556)에게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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