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열람실 주중 오후 8시, 주중 오후 6시까지 운영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휴관에 들어갔던 공공도서관들이 다시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우당도서관은 자료실 및 열람실을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속에 제한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열화상카메라, 공기정화살균기, 책 소독기, 급배기시설, 열람실 및 구내식당 칸막이를 설치했고, 매일 주기적으로 환기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열람실 인원을 2분의 1 수준으로 제한해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또, 방문자 출입기록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탐라도서관도 이와 마찬가지로 제한적 운영을 하고 있다.
한편, 안동우 제주시장은 28일 우당도서관을 방문해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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