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고봉석)은 지난 25일 회원과 가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기 등을 이용해 성산포 지역내 마을운동장 예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리되지 않은 풀을 베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봉석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성산포라이온스클럽은 장학금 전달 등 우수한 인재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구석구석 필요한 곳도 찾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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