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 다목적학습관 '비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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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다목적학습관 '비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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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세화고등학교 다목적학습관 '비원관' 개관식. ⓒ헤드라인제주
지난 26일 열린 세화고등학교 다목적학습관 '비원관' 개관식. ⓒ헤드라인제주

제주 세화고등학교 다목적학습관인 '비원관'이 문을 열었다.

세화고는 지난 26일 '비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원관'은 2018년 지역교육현안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착공해 28억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해 6월에 준공됐다.

규모는 지상 2층의 연면적 1465㎡로 지어졌다. 1층은 216석의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강당과 관리실, 2층은 200석을 갖춘 자기주도학습실, 12대의 PC환경을 갖춘 정보이용실, 교사실이 조성됐다.

세화고는 '비원관' 1층 다목적강당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동아리활동 공간으로, 2층 자기주도학습실은 방과후에 재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로 미뤄졌다가, 학교운영위원회 개최시기에 맞춰 학교운영위원과 학생회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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