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새마을부녀회,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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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새마을부녀회,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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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28일 동주민센터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지는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 자원화를 높이기 위해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를 비롯한 보조가방, 가로청소 마대 등을 제작했다.

고영순 아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폐현수막을 이용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만들어 나눔행사 캠페인 전개와 함께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줄이기 등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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