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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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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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26일 서광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직접 교류하는 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Fall Fusion Creativity'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가을의 다양한 풍경과 가을에 하기 좋은 활동들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영어 단어 및 표현을 배우며 직접 영어표현을 말하고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fuse beads'를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열쇠고리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양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이번 서광초등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8개교를 찾아 2020년도 소규모·원거리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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