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이승환)은 지난 제59회 탐라문화제 제주어말하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고의 상인 한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7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제주어말하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영상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여 비대면으로 심사하였고 ‘ᄒᆞ고데나 입마갤 똑 ᄒᆞ영 뎅깁서예’작품으로 김순자외 5명으로 구성, 김신자 선생님의 연출로 참가하여 사라져가는 제주어 보전과 지역이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다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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