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연합청년회(회장 조병령)는 25일 청년회원 및 자생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용연 및 동한두기 해안변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년회와 자생단체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수중에 쌓여있는 각종 해안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바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용담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마스크쓰기 생활화하기 등 코로나 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합시다!'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동참 협조 및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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