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가 지난 16일 주최한 2020년 전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영상 경진대회에서 삼성초등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주소방서는 지난 23일 대상으로 선정된 삼성초에 대한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삼성초에 대한 시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도남초등학교, 제주여자중학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삼성초 학생들은 다음달 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코로나19로 무대공연 없이 제출한 UCC영상으로만 심사하게 된다.
한편,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영상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해결방안을 영상으로 제시하는 대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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