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 '2020 예술로 제주 탐닉 두 번째 이야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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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 '2020 예술로 제주 탐닉 두 번째 이야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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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은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2020 예술로 제주 탐닉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지난 9월 첫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제주도의 자연, 전통과 문화, 역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가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예술을 한다는 것의 의미 등 예술가와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 예술가는 박경훈 화가, 서순실 제주큰굿보존회장, 강정효 사진가, 김경훈 시인, 강요배 화가 등이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 7일, 12일, 21일, 28일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기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제주민예총은 제주도내 문화에술인 및 도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제주민예총(전화 064-758-0332).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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