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길자)는 20일 관내 장수 노인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랑의 수의(壽衣)를 전달했다. 당사자는 관내 70세 이상 의지할 곳 없는 홀몸노인 및 자녀가 있으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노인을 선정했다.
나길자 회장은 “매년 수의를 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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