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센터(동장 오영관)에서는 지난 20일, ‘빙새기 고팡’에 기부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영천동 직원 및 바르게살기운동영천동위원회(위원장 오상철) 위원 15명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화장지, 소독제, 양말, 라면, 참기름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오상철 바르게살기운동영천동위원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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