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은 2020년 9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에 신윤아(세화중 1) 학생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오후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을 선정해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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