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제주도의회의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수형 행정국장이 행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노조는 "고수형 국장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설관리직렬 결원 관련 설명에서 '시설관리직렬 지방공무원들이 단순노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하고, 시설관리직렬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면서, 지방공무원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며 분개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원배치 기준 관련 질의에 대해서는 노조의 의견으로 유치원 3학급 이상 병설유치원이 있는 초등학교에 배치된 지방공무원을 빼버렸다는 위증을 했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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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술직 공무원이 얼마나 바뀌고 있는데 시대흐름을 그따위로 역행하는 덜떨어진 마인드로 조직 망쳐놓지 말고 빨리 옷벗고 나가라~~!!!! 집에가서 텃밭이나 가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