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1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집을 방문, 실내 다목적실 등 대청소 봉사를 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제주지역 범농협 여성책임자 59명으로 구성된 한란회는 천연염색 갈천 마스크를 제작 나눔봉사, 아가의 집 물품후원 및 정기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지원, 예맨난민 추석선물 지원, 월 1회 밑반찬 조리봉사 참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란회 이현주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제주농협여성책임자 모임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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