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본청 및 읍․면․동, 외청부서 등 68개 부서를 대상으로 정보보안사고 예방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체 보안강화의 일환으로 정보보안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업무용 PC에 대한 보안 조치여부와 정보통신장비 및 전산실 보안관리 등 33개 점검항목을 바탕으로 집중적 확인이 이뤄진다.
각 부서에서 10월 23일까지 8일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11월 중에는 정보화지원과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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