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밝은 도로' 조성사업, 올해 읍.면에 가로등 500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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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밝은 도로' 조성사업, 올해 읍.면에 가로등 500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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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295개 설치 완료...206개 추가 설치 중
제주시 읍면 일주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읍면 일주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 일주도로 도심 취락지구를 중심으로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0 밝은 도로 조성사업'을 통해 가로등 500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읍.면지역 일주도로변 취락지구 중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로부터 가로등 설치 요청을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가로등 설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5억9600만원을 투입해 284개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22억2200만원 418개, 지난해 23억5300만원을 들여 446개를 각각 설치했다.

올해는 9월 기준 16억 원을 투입해 한림읍 등 6개 읍면지역에 가로등 295개를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11억 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한경면 두모리 18개 △한경면 판포리 53개 △표선면 표선리 34개 △구좌읍 종달리 38개 △애월읍 구엄리 12개 △한림읍 한림리 51주 총 206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중이다.

또 2021년도 사업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교통량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종합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윤권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안전도시 구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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