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위원장 송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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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위원장 송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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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6일 오후 2시 도당 당사에서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여성위원장에 선임된 송미경 승진유통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강월선 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영자 전 여성위 부위원장, 심춘립 독농가, 김현지 ㈜지담 대표, 제주시갑당협 김영선 여성위원장, 강봉임 전 금붕사 합창단 단장, 김성희 전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다윤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 이사, 박주연 전 제주도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안인옥 전 제주도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등 10명이 임명됐다. 감사에는 강유자.원화자씨, 사무국장에는 박명희씨가 임명됐다.
 
송미경 여성위원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조직 혁신이 추진되는 시점에 여성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전 여성위원회 임원들께서 만들어놓은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어 "2022 정권교체에 제주도당 여성위원회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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