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누리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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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누리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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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이용 활성화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문화예술·관광·체육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 사용 후 사용내역을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판매되는 아트상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제주지역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사용내역을 이벤트 참여 링크(http://naver.me/FxzvNgm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064-800-91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급되는 카드로, 올해는 1인당 9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도서·음반 구입과 같은 문화생활과 관광지·체육용품 구매 등 관광, 체육분야의 업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www.mnuri.kr)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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