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54명 합격...합격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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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고,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54명 합격...합격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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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국가고시 응시 학생 5명 전원 합격

제주 중문고등학교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서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 56명이 응시해 5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날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중문고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 5명도 모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국가고시 응시자격 요건으로 교과 실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문고에서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폭 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된 실습실과 부족함 없는 기자재로 병원과 유사한 시설을 갖춘 실습실에서 의료기관과 유사한 교과 실습으로 현장실습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유일하게 간호조무사 교육 훈련기관 및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같이 운영하는 중문고 보건간호과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보건의료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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