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는 한림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 임원들이 지난 12일 학교를 방문해 한림공고 강혁재(전자과 3), 이준우(토목과 2) 학생 등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수여식에는 한림로타리클럽의 황성윤 회장과 장희수 총무 등 임원 3명이 참석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강혁재, 이준우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며 미래의 인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