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목공 체험 '나만의 책꽂이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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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목공 체험 '나만의 책꽂이 만들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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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남도서관은 2020년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목공 체험 '나만의 책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김남형 목공예 강사와 교육생들은 나무 판재를 접합해 책꽂이를 조립하고 샌딩과 오일링을 통해 책꽂이 표면을 마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단계별 서비스 계획에 따라 20인 이하 교육 및 행사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오는 18일 2회차씩 총 4회차로 운영된다. 각 회차별로 10명씩 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책꽂이를 만들어 책 읽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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